국내여행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인과 걷고 싶은 상주 경천대 [ 국내여행 추천지 ] / 봄의 끝 자락 장소 : 상주 경천대 봄의 끝 자락은 연두색의 새싹들이 자라는 계절입니다.저는 꼭 새싹이 자랄때는 산을 다니는데 경천대를 걸으며 연애를 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습니다힘든코스가 아니기에 더욱 연인과 함께하기 좋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명소라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그래서 더 좋다고 느꼈을 수 있습니다) 꽃 사진을 많이 찍지를 못했지만많은 꽃들과 아카시아 향기는 눈과 코를 즐겁게 했습니다. 낙동강 옆 드라마 촬영지가 있습니다.큰 촬영지는 아니지만 정자에 가만히 않아낙동강을 바라보고 있으니 신선이 되었나 착각을 할 정도입니다. 경천대에는 흔들다리부터 여러 다리들이 있었습니다산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기 위함이죠 그렇기에 다람쥐와 딱따구리가 많았다고 생각이 되네요. 배가 고프면 연인과 함께돗자리를 펴놓고 도시락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