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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대표 유니켐 약 4년간 흑자 기업으로 만들다.

윤투자 2019. 4. 8. 15:04

(2015년 유니켐 경영권 인수 이장원)

(주)유니켐 한때 잘나가던 자동차용 시트 명품가방용 가죽원단 생산업체


우리는 유니켐의 역사를 잠시 체크를 해야 한다.

2012년 유니켐은 매출에 대한 자신감이 매우 높았고

당시 유니켐의 심양보 회장은 자사주 매입까지 하면서 평균주가 6,000원을 유지하고 있었다.

큰 호재와 악재없이 2013년 까지 흘러가던 중

2014년 3월 운영자금 75억 유상증자

2014년 6월 운영자금 약 30억 유상증자

2014년 9월 유니켐은 결국 관리종목으로 지정

(또한 그당시 어음을 막지 못하고 부도설 까지 돌았다)

가죽의 대장이라 불리던 유니켐은 사실상 부도기업과 같았다.


하지만 혜성처럼 등장한 이장원은 경영권을 인수 하여 유니켐의 대표가 되면서

유니켐은 적자기업에서 흑자기업으로 돌아서게 된다.

(유니켐 홈페이지 캡쳐)

이장원 대표는 광성하이텍의 2세이며 탤런트겸 영화배우 박주미의 남편이며 서장훈과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네이버 인물정보 캡쳐)

중요한건 대표의 변경으로 유니켐은 흑자 4년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번 사례를 보면서 대표의 역활이 기업에게 중요하다는걸 다시 느끼게 되었다.

추가적인 호재는 2018년 소가죽 가격하락으로 원가절약 역시 힘을 보태고 있다.

(구글에서 검색하여 캡쳐)

2019년 공장신설을 위해 CB발행을 했지만 과거처럼 운영자금이 아니라 단기간 악재로 지나가고

호재로 작용하여 기관들의 수급 증가하는 추세니 이장원대표의 활약은 '이제부터' 라는 생각이 든다.


(2019년 4월8일 장중 유니켐 일봉)

이 포스팅을 보시는 대부분의 유저분들은 유니켐의 주식을 보유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필자는 지금의 가격은 매우 저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이 된다.

그리고 목표가격을 언급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것은 유동적으로 바뀌기에 댓글을 남겨 주시면 지금의 상황에 맞는 답변을 드릴것이다.


 

또한 필자 윤투자가 무료로 주식리딩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드립니다.

문자신청을 할때 약 30원의 요금이 1회 발생 될 것이다.